풀무원의 풀무원푸드머스는 농림축산식품부, 국립농산품질관리원과 함께 농산물 우수관리(GAP) 인증 농산물 사용 확대를 위한 ‘GAP Week’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GAP는 농산물의 생산부터 수확 후 관리, 유통단계까지 토양과 용수 등 농업환경과 농산물에 잔류할 수 있는 위해 요소를 사전에 관리하는 인증제도다.
풀무원은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GAP 농산물의 인지도와 소비를 증진 시키기 위해 올해 약 1만여 개의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행사를 열고 GAP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