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신입사원 채용 과정에 일대일 메타버스 채용 상담을 신설한다고 15일 밝혔다.
SKT는 대졸 예정자부터 직무경력 3년차 미만 지원자를 선발하는 ‘주니어 탤런트’ 채용 접수를 오는 27일까지 진행한다.
SKT는 이번 채용 과정에서 서비스 기획, 마케팅, 인프라, 개발 등 다양한 직무의 신입사원을 채용할 계획이며, 지원자 가운데 사전 신청을 한 600여 명에게는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를 활용한 단독 상담 기회를 준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