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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0세 영아 전용’ 대전시 다빛하나어린이집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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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옥송이⁄ 2021.09.16 10:26:38

하나금융그룹은 15일 오후 대전광역시 서구 갈마동에서 '0세 영아 전용' 다빛하나어린이집 개원식을 가졌다. (왼쪽에서 두 번째)함영주 하나금융그룹 부회장과 (왼쪽에서 네 번째)허태정 대전시장이 참석 내외빈과 함께 축하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 = 하나은행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15일 대전시 서구 갈마동에서 ‘0세 영아 전용’ 국공립어린이집인‘다빛하나어린이집’ 개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이 지난 2018년 5월부터 저출산 문제 극복 및 일·가정 양립을 위해 추진 중인 ‘100호 어린이집 건립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어진 대전시 다빛하나어린이집은 0세 영아 보육에 특화됐다.

이는 경력 단절 여성과 맞벌이 가구 육아 문제 해소를 위해 생후 3개월부터 18개월까지의 영아를 위한 보육 인력과 운영 시스템을 갖춘 영아 전문 어린이집이 필요하다는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이뤄졌다.

교사 1명이 만 0세아 3명과 만 1세아 5명을 보육하는 일반 어린이집과 달리, ‘0세 영아 전용’ 어린이집은 교사 1명이 0세아 2명, 1세아는 3명을 전담한다. 이를 통해 세심한 돌봄의 손길이 필요한 영아에게 밀착된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며, 보육 교사의 근무 환경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것이 사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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