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이니스프리, 친환경 배송 박스 도입

  •  

cnbnews 옥송이⁄ 2021.09.24 11:09:27

사진 = 이니스프리 


아모레퍼시픽의 뷰티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배송 박스와 포장재를 FSC 인증 지류로 전격 리뉴얼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니스프리는 신규 슬로건 ‘SKIN-LOVING, EARTH-CARING’을 공표하고, 환경에 책임과 의식 있는 에코 컨셔스 뷰티 브랜드로 다양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데 앞장설 계획이다.

환경에 도움이 되고자 재활용이 용이한 배송 박스와 포장재를 사용한 새로운 배송 패키지를 도입했다. 제품을 보호하기 위한 완충재, 테이프와 같은 부자재부터 포장박스까지 모두 종이 소재로 전면 교체해 플라스틱 사용을 연간 약 4.7톤 절감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는 것이 브랜드 측의 설명이다.

배송 박스는 종이 사용 자체가 환경에 주는 부담을 줄이기 위해 FSC 인증받은 재사용 폐지를 사용해 제조했으며, 테이프와 운송장을 제거한 후 일괄 종이류로 분리배출해 한꺼번에 폐기할 수 있어 소비자 편의성도 높였다.

관련태그
이니스프리  씨앤비  시앤비  CNB뉴스  씨앤비뉴스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