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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대학생 마케터,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에서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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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옥송이⁄ 2021.09.28 11:14:59

지난 14일 GS25 영마케터 지원자들과 면접관들이 비대면으로 면접을 진행하는 모습. 사진 = GS25


GS25가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한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27일 비대면 트렌드와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 스타일에 발맞춰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에서 ‘영(young)마케터’ 27기 발대식을 진행했다.

영마케터 프로그램은 GS25가 미래의 마케팅 전문가를 꿈꾸는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마케팅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MZ세대와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트렌드를 선도하는 상품 개발 및 마케팅 기획을 위해 지난 2006년부터 현재까지 진행하고 있는 활동이다.

이번 영마케터 27기는 선발 면접 과정부터 비대면 화상 방식을 진행했다. 12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발된 25명의 영마케터 참가자들은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에서 아바타로 접속해 다양한 발대식 일정을 소화했다.

틱톡커, 유튜브 채널 운영자, 인스타그램 유명 페이지 운영자 등 다채로운 경험을 보유한 영마케터 참가자들은 앞으로 12월까지 5인 1개 조로 팀을 구성해 상품 소개 영상 제작, 크리스마스 프로모션 기획, GS25 퀵커머스 플랫폼 체험, 참여형 콘텐츠 기획 등의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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