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웨이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wavve)는 '서울드라마어워즈 2021'에 출품된 전 세계 드라마 작품의 온라인 상영관을 오늘(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드라마어워즈는 2006년 시작해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했다. 올해는 41개국 238편이 출품됐다.
웨이브에서는 서비스 중인 기존 26편과 특별 상영되는 11개 작품을 상영한다.
기존 상영작은 국내 드라마로는 ‘펜트하우스’ 시즌1~2, ‘SF8-간호중’,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꼰대인턴’ 등을 포함한 14작품, 중국 드라마로는 ‘유비’, ‘은비적각락’ 등 4편, 일본 드라마는 ‘사내 매리지 허니’, ‘선생님을 없애는 방정식’ 등 6편이다.
특별 상영작은 독일 국영방송사 ZDF의 ‘위 칠드런 프롬 반호프 주’(We Children from Bahnhof Zoo), 네덜란드 드라마 ‘레드라이트’(Redlight), 노르웨이의 ‘딜리트 미’(Delete Me), 대만의 ‘더 차일드 오브 라이트’(The Child of Light), 태국의 ‘아이 톨드 선셋 어바웃 유’(I Told Sunset About You) 등 11편이며 무료 회원도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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