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민팃, 2~3월 갤럭시 S22 구매 고객 대상 특별 중고폰 보상 프로그램 운영

  •  

cnbnews 윤지원⁄ 2022.02.14 16:48:52

민팃이 오는 3월말까지 삼성전자 ‘갤럭시 S22’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중고폰 추가 보상 프로그램 안내 포스터. (사진 = 민팃)

ICT 리사이클 기업 민팃(MINTIT)은 삼성전자와 함께 갤럭시 신규 휴대폰 연계 중고폰 보상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민팃은 삼성전자 ‘갤럭시 S22’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기존에 사용하던 휴대폰에 대한 추가 보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3월 말까지 갤럭시 S22 폰을 구매∙수취한 사람이 14일 이내에 중고폰을 반납하면 민팃 시세에 더해 기기 모델별 특별 보상을 추가로 제공하는 것이다.

통신3사 신규가입 및 보상기변 고객은 물론, 자급제 고객도 이용이 가능하다. 통신사에서 신규폰을 구매한 고객은 각 통신사 매장에 설치된 민팃ATM을 통하고, 자급제폰 구매 고객은 삼성디지털프라자와 하이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에 비치된 민팃ATM을 이용하면 된다.

통신사 고객은 개통 2주 유지 확인 후 보상이 진행되고, 자급제 폰은 계좌 확인 등의 절차를 거쳐 즉각적인 보상이 이뤄진다.

 

삼성디지털프라자 홍대점 2층에 설치된 민팃 스페셜존. (사진 = 민팃)

 

민팃 관계자는 “이번 추가 보상 활동을 통해 신규 휴대폰 구매와 동시에 사용하던 폰은 서랍이나 장롱 속이 아닌 민팃ATM으로 유통되어 자원 재순환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3월 이후에도 신규폰 합리적 구매와 중고폰 유통 문화 확산을 연계 방안을 고민해 ‘중고폰 민팃 거래’를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민팃은 지난해 연간 중고폰 거래 100만 대를 돌파했으며, 앞으로 휴대폰 제조사 등 파트너들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ICT 리사이클 플랫폼 사업자로 성장하기 위해 제휴 및 사업 영역 확장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 문화경제 윤지원 기자 >

 

관련태그
민팃  MINTIT  중고폰 ATM  갤럭시 S22  삼성전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