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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초대형 벨리곰 전시…2주 만에 방문자 200만 돌파

17일(일)까지였던 전시를 24일(일)까지로 연장하고 이벤트 등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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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민주⁄ 2022.04.14 17:27:51

관람객이 벨리곰 공공 전시 현장에 있는 벨리곰 옆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이 지난 1일(금)부터 롯데월드타워 메인 광장에서 진행 중인 자체 캐릭터 ‘벨리곰’ 공공 전시가 오픈 2주 만에 방문자 200만 명을 돌파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15m 초대형 벨리곰, 2m 크기의 벨리곰 6개를 설치한 ‘어메이징 벨리곰’ 공공 전시를 기획했다. 전시 시작과 동시에 벚꽃 시즌 ‘인증샷 성지’로 입소문을 타 3일 만에 50만 명이 다녀갔으며, 2주 만에 방문자 200만 명을 넘어섰다. 굿즈샵은 매일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 상품들이 1시간 만에 완판되는 등 큰 호응을 얻었으며, SNS상에서 벨리곰 게시글도 2만 건 이상 게재됐다. 온라인 스토어 벨리곰 닷컴 매출도 5배 이상 신장했다.

롯데홈쇼핑은 이번 전시에 대한 높은 성원으로 당초 17일(일)까지였던 전시 일정을 일주일 연장해 이달 24일(일)까지 진행한다. 전시 현장에 벨리곰이 출몰해 관람객을 놀래키는 깜짝 카메라 이벤트 등도 계속한다. 또한 18일(월)부터는 ‘벨리곰 닷컴’에서 전시 기간 동안 인기를 모았던 상품들의 물량을 대량 확보해 다시 선보일 예정이다.


<문화경제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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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리곰  롯데홈쇼핑  전시  공공전시  굿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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