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현대백화점면세점,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

최대 2년 육아휴직 부여 등 법정 기준을 상회하는 다양한 모성보호 제도 높은 평가 받아

  •  

cnbnews 김민주⁄ 2022.05.30 17:17:59

왼쪽부터 이정민 현대백화점면세점 지원담당(상무),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사진 =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면세점이 ‘2022년 고용평등 공헌포상’에서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표창은 고용노동부가 일·가정 양립 지원과 모성보호 제도 등 남녀가 동등하게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 조성에 앞장선 우수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다양한 모성보호 제도 운영을 통한 남녀고용평등 의식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최대 2년의 육아휴직 부여 및 임신 전기간 유급 근로시간 단축, 임신 인지 시부터 사용 가능한 출산 준비 휴가 등 법정 기준을 상회하는 모성보호 제도를 운영 중이다.

또한 임신 근로자 대상 출퇴근 교통비 지원 및 임산부 전용 케어 식단 지급, 건강 보조제 제공, 현대백화점 문화센터의 임신·출산 관련 강좌 무료 수강 등 임산부를 위한 사내 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지난 2020년과 2021년에 고용노동부로부터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100’에 2년 연속 선정됐으며 2020년에는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으로 인증받은 바 있다.

<문화경제 김민주 기자>
 

관련태그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면세점  이정민  이정식  씨앤비뉴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