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가 국내 공유 오피스를 대상으로 한 이벤트 ‘호가든 프룻브루 오피스 어택’을 펼친다.
이달 말까지 공유 오피스 ‘스파크플러스’ 3개 지점(홍대·여의도·강남5호)과 ‘패스트파이브’ 7개 지점(강남5호·합정1호·시청1호·서울숲·을지로·삼성2호·삼성3호) 등 모두 10곳의 라운지 공간에 ‘호가든 프룻브루 냉장고’를 설치한다. 이 냉장고는 오비맥주가 자체 제작했다.
‘호가든 프룻브루’는 호가든 맥주에서 알코올은 추출하고 과일 향을 더한 프리미엄 논알코올 탄산음료다. 로제(라즈베리)와 페어(서양배) 두 가지로 선보이고 있다. 공유 오피스 이용자들은 근무 중이라도 자유롭게 이 음료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한편 오비맥주는 이달 열리는 가평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과 ‘서울숲 재즈 페스티벌’ 현장에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호가든 프룻브루 시음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