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 (사)한반도평화경제연구원 이사장(17대 국회의원, 민선 5~6기 고양시장)은 13일 김대중 대통령 탄생 100주년을 맞아 추진하고 있는 <시크릿 노트 시리즈>의 마지막 책으로 <특별한 1%의 행복한 부자노트>를 출간하였다.
지난달 31일에 출간된 <시크릿 노트: 절망에서 성공하는 비결>과 <김대중 잠언집: 배움>의 전면개정판에 이어 출간된 <특별한 1%의 행복한 부자노트>는 저자가 비상식적 공천 배제 등 정치적 좌절 속에서도 절망을 딛고 새로운 인생의 항로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한 경험 가운데 발견한 ‘행복한 부자의 길’에 대한 실천적 프로그램을 담았다.
최 이사장은 “이 책의 제목이자 핵심 주제인 ‘특별한 1%의 행복한 부자 노트’는 현 상황이 너무나도 엄중한 가운데 나와 가족, 지역공동체와 기업,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어떻게 지금의 위기를 시스템적으로 극복하고, 생존을 위한 해법을 모색할 것인가 하는 생존적인 과제를 다뤘다”고 출간 배경을 말했다.
나아가 최 이사장은 “다섯 차례나 죽을 고비를 넘기면서 대통령 당선과 노벨 평화상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은 김대중 대통령의 ‘절망에서 성공하는 비결’과 ‘행복한 부자가 되는 10계명’ 역시 독자 여러분께 처음으로 소개한다”라고 출간 소회를 밝혔다.
이 책에는 어떻게 ‘행복한 부자’의 꿈을 이룰 것인가 하는 과제에 대해 영국 런던대와 독일 연구소에서 실험하고 검증한 66일 성공 플랜, 그리고 서울대 건강증진센터의 6개월 내 몸 만들기 프로그램을 발전적으로 종합한 위기관리 시스템 다이어리의 성격을 지니고 있다.
나아가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한 위기관리 시스템 혁명’ 10대 수칙에 따른 성공 플랜 역시 포함하였다.
‘행복한 부자 프로그램’(Happy Rich Program)의 실천 프로그램과 장별 액션 플랜, IDEAS & NOTES 등으로 구성되고, 다양한 체크리스트가 있어 책을 읽어가면서 자신을 평가하면서 플랜을 추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