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대표이사 박정림, 김성현)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다문화 저소득층 23가정을 초대하여 서울 난지캠핑장에서 ‘행복뚝딱 깨비증권 그린캠핑’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KB증권은 지난 20일~21일 1박 2일간 참여 가족들을 위해 텐트 및 캠핑장비부터 먹거리 등 모든 물품 지원과 레크레이션 진행을 맡았고, 캠핑 장소 마련과 전반적인 캠핑 운영에는 서울시 한강사업본부가 협력했다.
‘행복뚝딱 깨비증권 그린캠핑’은 작년 9월 ‘행복그린캠핑’에 이어 KB증권이 서울 난지캠핑장에서 진행한 두 번째 취약계층 지원 캠핑행사이다.
지난해 KB증권은 친환경 사업의 일환으로 난지캠핑장에 7300여 그루의 나무를 심는 ‘그린성장로드’를 완공했고, 이를 기념하여 취약계층 24가정을 초청하여 ‘행복그린캠핑’을 진행한 바 있다. 앞으로도 KB증권은 서울시내 환경 개선과 취약계층 가정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KB증권 박정림, 김성현 대표이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와 공동체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문화경제 김예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