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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청량리 제8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

스카이라인, 커튼월 룩, 측벽 특화 등 롯데만의 특화설계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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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3.05.22 17:35:20

청량리 제8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투시도. 사진=롯데건설

롯데건설이 ‘청량리 제8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

21일 오후 2시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동 옛 KT청량지사에서 열린 ‘청량리 제8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이같이 결정됐다.

이 정비사업은 동대문구 청량리동 435번지 일대를 연면적 8만9299.67㎡, 지하 3층에서 지상 24층 아파트 6개 동, 총 610세대 규모로 조성하며, 총공사비는 1728억 원이다.

22일 롯데건설은 단지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랜드마크동을 계획했으며, 아울러 다양한 스카이라인, 커튼월 룩, 경관조명을 활용한 측벽 특화 등으로 아파트 외관 디자인에 럭셔리한 감성을 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커튼월 룩은 외벽 면 창호 사이의 콘크리트 벽을 페인트가 아닌 유리로 마감하는 시공법이다. 또 전 세대 100% 남향 배치와 통경축(조망 확보 공간), 바람길 확보로 단지의 개방감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인근 청량리 제4구역과 제7구역에서 보여준 바와 같이 롯데건설이 쌓아온 시공 노하우를 담은 특화 설계를 제안했다”며 “믿어준 조합원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이에 부응하는 청량리의 랜드마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관련태그
롯데건설  청량리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스카이라인  커튼월 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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