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제1회 커피빈 바리스타 챔피언스리그’서 윤송이 바리스타 금상 수상

바리스타 간 경쟁 통해 최고 기량 보유한 바리스타 선발

  •  

cnbnews 김금영⁄ 2023.05.23 10:37:02

‘제1회 커피빈 바리스타 챔피언스리그’에서 잠실향군타워점에 근무 중인 윤송이 바리스타가 금상을 수상했다. 사진=커피빈

글로벌 커피 브랜드 커피빈코리아(이하 커피빈)는 19일 제1회 바리스타 챔피언스리그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커피빈 바리스타 챔피언스리그란 커피빈의 바리스타로서 높은 역량과 자질을 뽐내고, 바리스타 간의 경쟁을 통해 최고의 기량을 보유한 바리스타를 선발하는 대회다. 예선과 본선을 걸쳐 최종 바리스타 3인을 대상으로 금상, 은상, 동상을 수여한다. 그뿐만 아니라 창작 음료에서 최우수 배점을 받은 창작 음료는 시즌 메뉴로 판매된다.

이번 대회의 예선은 바리스타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밀크 스티밍, 바리스타의 역량이 돋보이는 카푸치노와 커피빈만의 시그니처 음료인 마끼아토네 제조로 평가됐다. 결선 평가에서는 예선 평가 항목을 포함해 바리스타만의 창의성을 선보일 수 있는 창착 음료 제조를 더해 최종 우승자를 선발했다.

커피빈 제 1회 바리스타 챔피언스리그의 최종 우승자엔 잠실향군타워점에 근무 중인 윤송이 바리스타가 선발됐다. 윤송이 바리스타에게는 마끼아토네를 형상화 한 금상 트로피와 상금이 수여됐다.

커피빈 관계자는 “커피빈 바리스타들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뜨거운 열정을 느낄 수 있는 대회였다”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대한민국 최고 맛있는 커피와 차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대·내외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할 것”이라며 “최우수 배점을 받은 창작음료와 관련해 내부 회의를 통해 곧 고객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

관련태그
커피빈코리아  바리스타 챔피언스리그  음료  잠실향군타워점  윤송이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