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토건 주가가 22~23일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한 데 이어 24일에도 초강세를 보이고 있어 3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24일 오전 9시 57분 현재 삼부토건 주가는 전날보다 311원(16%) 오른 22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부토건의 모회사 디와이디는 삼부토건 임원진이 22~25일 폴란드 바르샤바 등에서 개최되는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을 위한 포럼에 초청받았다고 밝혔다.
이러한 급등세에 따라 24일 오전 9시 57분 현재 네이버증권의 ‘거래 상위’ 종목 1등에 삼부토건, 3등에 디와이디가 올라 있어, 두 회사가 맹위를 떨치고 있다.
디와이디는 계열사 삼부토건 임원진이 이날부터 폴란드에서 열리는 우크라이나 글로벌 재건 포럼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삼부토건은 우크라이나 북동부 도시 코노토프 시와 재건사업 관련 업무협약(MOU)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