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따오가 6월 2~4일까지 3일간 과천 서울랜드에서 열리는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서울’에 참가한다.
칭따오는 이번 축제에서 칭따오 생맥주, 논알콜릭 오리지널과 레몬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인다. 부스에선 브랜드 공식 캐릭터인 ‘따오’와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한다.
칭따오 수입·유통업체 ㈜비어케이 관계자는 “글로벌 EDM 페스티벌이자 국내 최대 규모 축제에 칭따오가 공식 스폰서로 참여해 그 에너지를 더할 예정”이라며 “엔데믹 전환 후 열리는 가장 큰 규모의 뮤직 페스티벌에서 많은 소비자와 직접 만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은 해마다 5만 명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국내 EDM 페스티벌을 대중화한 축제다. 글로벌 누적 관객만 113만여 명에 달한다. 이번 페스티벌에선 일렉트로 하우스와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장르를 대표하는 디제이·프로듀서 제드(Zedd)가 헤드라이너로 나서고, 니키 로메로(Nicky Romero), 마데온(Madeon), 갈란티스(Galantis)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도 참여해 잔뜩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