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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L&B, “가상인간 ‘와이티’가 꼬치구이 전문점에 떴대요”

꼬치구이 전문점 잔잔과 협업해 ‘에반 윌리엄스 하이볼’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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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3.06.28 11:14:28

가상인간 ‘와이티’가 ‘에반 윌리엄스 하이볼’과 꼬치구이를 들고 있다. 사진=신세계L&B

신세계L&B가 꼬치구이 전문 브랜드 잔잔과 함께 가상인간 ‘와이티(YT)’를 활용한 마케팅을 선보인다. 와이티는 신세계그룹이 개발한 Z세대 가상인간으로 ‘영원한 스무 살(Young Twenty·YT)’을 의미한다.

신세계L&B는 2021년 국내에 정식 론칭한 ‘에반 윌리엄스’ 블랙을 최근 잔잔에 입점시켰다. 이를 기념해 야키토리 잔잔 구월점과의 협업으로 와이티가 해당 점포에 방문하는 내용의 콘텐츠를 제작했다. 와이티는 이곳에서 에반 윌리엄스 블랙으로 만든 하이볼과 잔잔의 시그니처 메뉴인 꼬치구이 다섯 가지를 소개한다. 이 영상은 신세계L&B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볼 수 있다.

실제 ‘에반 윌리엄스 하이볼’은 잔잔 구월점은 물론, △일산점 △로바타 잔잔 구로디지털점 △화양가옥 수원역점 등 모두 19개 매장에서 마실 수 있다.

신세계L&B 관계자는 “가상인간 문화에 익숙한 MZ세대 소비자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와이티를 활용한 마케팅을 기획했다”며 “올여름 잔잔에서 에반 윌리엄스 하이볼과 꼬치구이의 환상적인 궁합을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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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L&B  와이티  잔잔  에반 윌리엄스  하이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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