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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삼익THK, KIST 기술이전‧저 PBR에 ‘7거래일 연속’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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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한원석⁄ 2024.02.14 11:36:44

사진=삼익THK

미국 증시 하락 영향으로 코스피도 하락중인 가운데 산업용 로봇 생산‧개발 업체인 삼익THK[004380]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6분 현재 삼익THK[004380]는 전 거래일보다 12.61%(1880원) 상승한 1만6790원에 거래되며 7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는 삼익THK가 최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으로부터 기술 이전을 받은 사실이 주목받은 데다, 삼익THK의 PBR과 PER이 각각 1.18과 15에 불과해 로봇업종 평균보다 저평가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삼익THK는 이달 5일 KIST와 인공지능(AI) 기반 웨어러블 고관절 복합체 근력 보조 로봇 기술 개발을 위한 기술이전 조인식을 개최했다. 앞서 KIST는 65세의 고령자가 KIST 지능로봇연구단 이종원 박사팀이 개발한 웨어러블 로봇 ‘문워크-옴니’를 착용하고 북한산 영봉 정상(해발 604m)에 오르는 모습을 공개하며 로봇의 성능과 신뢰성을 검증했다.

양측은 KIST 브릿지 프로그램 사업을 같이 진행하던 중 기술이전 협약을 맺고, 앞으로 2년 동안 협력 연구를 통해 고령자를 위한 AI 기반 보행 보조 웨어러블 로봇 기술 상용화에 힘을 합칠 계획이다. 삼익THK는 입는 로봇을 2026년부터 양산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헬스케어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1965년 설립된 삼익THK는 2003년부터 삼성전자의 자동화 설비 구축에 참여해 온 협력업체이다. 지난해 매출액 3156억 원, 영업이익 69억 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6.9%, 66.4% 감소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94.1% 급감한 10억 원을 기록했다.

이에 대해 삼익THK 측은 “국내 기업들의 설비투자 감소에 따른 매출액 감소와 원가율 상승에 따른 이익 감소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문화경제 한원석 기자>
관련태그
삼익THK  KIST  기술이전  웨어러블 로봇  저 P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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