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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묘’ 올 첫 1000만 관객 눈앞… 18일까지 938만 명

여전히 예매율 1위… 이르면 주말쯤 돌파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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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4.03.19 09:18:08

영화 ‘파묘’가 1000만 관객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르면 이번 주말쯤 달성할 전망이다. 사진=㈜쇼박스

영화 ‘파묘’가 올 첫 1000만 관객을 눈앞에 두고 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묘’는 이날까지 938만919명의 관객을 끌어모았다. 18일 하루에만 8만2411명이 이 영화를 관람했다.

이에 따라 ‘파묘’는 1000만 돌파까지 정확히 61만9081명만 남겨두게 됐다. 여전히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어, 이르면 이번 주말쯤 1000만 관객 달성이 가능할 전망이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 상덕(최민식), 원혼을 달래는 무당 화림(김고은), 예를 갖추는 장의사 영근(유해진), 경문을 외는 무당 봉길(이도현)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영화 ‘검은 사제들’, ‘사바하’를 연출한 장재현 감독이 5년 만에 내놓은 신작이다.

18일 관객 수 2위는 ‘듄: 파트2’(1만9996명), 3위는 ‘가여운 것들’(3150명)), 4위는 ‘패스트 라이브즈’(2316명), 5위는 ‘웡카’(2161명)가 차례로 박스오피스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 관객 수는 ‘파묘’에 이어 ‘웡카’(346만8762명), ‘듄: 파트2’(160만1215명), ‘건국전쟁’(116만2253명), ‘가여운 것들’(11만2976명) 순이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관련태그
파묘  1000만 관객  박스오피스  김고은  오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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