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응구⁄ 2024.06.10 16:31:57
버번위스키 ‘버팔로 트레이스’가 1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버팔로 트레이스: The 버번 랜드마크’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은 200년 넘는 버팔로 트레이스 증류소의 헤리티지를 그대로 재현해낸 것이 특징이다. 헤리티지 존에선 버팔로 트레이스 제품들의 역사와 제조 과정을 참가자들이 오감으로 느껴보도록 체험공간을 운영한다. 아울러 버팔로 트레이스, ‘이글레어’, ‘사제락 라이’, ‘웰러 12년’을 시음해보고, 특히 버팔로 트레이스와 페어드 커피의 협업으로 만든 ‘버팔로 콜드브루’도 구매할 수 있다.
매일 열리는 럭키 드로우를 통해선 ‘스태그’, ‘웰러’, ‘EH 테일러’, ‘엘머티리’ 등 쉽게 구하기 어려운 제품을 3병씩 저렴하게 판매한다. 특히, 25일에는 주류 인플루언서가 참여하는 특별클래스와 함께 하이앤드 보틀을 구매 추첨도 진행한다. 이밖에 네이버 예약을 통해 참석할 수 있는 위스키 클래스(버팔로·이글레어·웰러12·스테그)도 매일 진행한다.
비이엑스 스피리츠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팝업을 통해 버팔로 트레이스 증류소의 유구한 역사와 제품군을 위스키 애호가·입문자 모두에게 선보일 것”이라며 “많은 소비자가 찾아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