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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산둥성 대표 축제 ‘칭따오맥주 페스티벌’ 제주서도 즐긴다

칭따오, 18~28일 제주신화월드서 개최… 한라산소주와 협업한 칵테일도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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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4.07.12 10:12:16

칭따오가 18~28일 제주도 제주신화월드 비어가든에서 ‘칭따오맥주 페스티벌 in 제주’를 개최한다. 사진=비어케이

칭따오가 ‘2024 한·중 미래발전 제주-산둥 교류주간’을 맞아 18부터 28일까지 11일간 제주도 제주신화월드 비어가든에서 ‘칭따오맥주 페스티벌 in 제주’를 개최한다.

이 축제는 제주도와 중국 산둥성의 교류 활성화를 위해 산둥성 대표 축제인 ‘칭따오 맥주 페스티벌’의 분위기를 국내서도 즐기도록 준비한 행사다. 칭따오는 이번 축제를 위해 ‘칭따오 라거 생맥주’, ‘칭따오 논알콜릭’, ‘칭따오 논알콜릭 레몬’을 준비했다. 특히, 제주 향토기업인 한라산소주와 컬래버레이션한 칵테일도 선보인다.

축제 기간에는 ‘JSW 뮤직 그라데이션’ 공연도 열린다. 재즈와 버스킹 등이 준비돼 있고, 19일과 27·28일에는 제주 대표 밴드 ‘사우스카니발’의 라이브 무대가 예정돼 있다.

페스티벌 티켓은 현장 또는 제주신화월드 S BAR의 네이버 예약으로 구매하면 된다. 칭따오맥주 티켓을 구매하면 맥주와 함께 모둠꼬치 한 개를 제공한다.

칭따오 수입·유통업체 비어케이 관계자는 “제주도민과 제주를 방문하는 누구나 즐기는 페스티벌로, 제주의 여름밤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는 맥주 축제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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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따오  산둥성  제주신화월드  생맥주  논알콜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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