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가 CJ올리브영과 손잡고 서울 성수동에 팝업 스토어 ‘스핀 더 바이닐(Spin the Vinyl)’을 오픈한다고 22일 밝혔다.
‘스핀 더 바이닐’은 현대카드의 이태원 바이닐앤플라스틱을 그대로 재현한 팝업 스토어로, 이달 22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올리브영N 성수’ 1층에서 운영된다.
‘스핀 더 바이닐’은 바이닐앤플라스틱의 인더스트리얼(industrial) 감성을 성수동 분위기에 맞춰 풀어낸 공간이다. 이태원 바이닐앤플라스틱과 같이 원하는 바이닐을 골라 듣고, 구매까지 할 수 있다. 현대카드는 ‘슈퍼콘서트’로 내한한 아티스트들의 음반들을 한데 모았고, 연말 파티에 맞는 플레이리스트들도 선보인다.
‘스핀 더 바이닐’ 팝업스토어는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올리브영 현대카드’ 회원에게는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다이브 앱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