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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신임 대표에 김재관 KB금융지주 부사장 추천

대추위 "속도감있는 ‘실행력’과 경영관리 역량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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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예은⁄ 2024.12.06 16:30:27

KB국민카드 김재관 대표이사 후보. 사진=KB금융지주

KB국민카드 대표이사 후보로 김재관 현 KB금융지주 재무담당(CFO) 부사장이 추천됐다.

 

KB금융지주는 6일 계열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이하 ‘대추위’)를 개최하고, 올해 말 임기가 만료되는 4개 계열사의 대표이사 후보를 추천했다고 밝혔다.

 

‘김재관’ 부사장은 1968년생으로 서강대 경제학과를 졸업, KB국민은행 중소기업고객부장, SME 기획부장, 기업금융솔루션본부장, 경영기획그룹 부행장을 역임하며 그룹내 주요 핵심직무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갖추고 있다. 현재 KB금융지주 재무담당(CFO) 부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대추위는 "기민하고 역동적인 조직으로의 전환을 주도하는 속도감있는 ‘실행력’을 통해 ‘1등 카드사’로의 도약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경영관리 역량을 보유했다"고 평가했다.


추천된 후보는 이달 중 해당 계열사의 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 최종 심사 및 추천을 통해 주주총회에서 확정될 예정이다. 신임 대표이사의 임기는 2년이다.

 

대추위는 “시장포화 및 성장정체를 극복하고 새로운 성장전략을 추진할 수 있는 검증된 경영관리 역량과 변화ᆞ혁신 리더십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KB금융이 추구하는 ‘신뢰와 상생’을 기반으로 고객, 주주 그리고 다양한 이해관계들과 함께 성장하고 나아 갈 수 있는 KB금융이 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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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김재관  KB금융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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