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의 '리플렉션 스킨 글로우 쿠션 파운데이션'. 사진=아모레퍼시픽
헤라가 '리플렉션 스킨 글로우 쿠션 파운데이션'(이하 스킨 글로우 쿠션)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 최초로 선보이는 '하이브리드 메쉬' 형태로, 내용물이 담긴 담지체를 메쉬 망이 한 번 더 감싸는 구조의 이중 필터링 기술을 적용했다. 그 결과 단일 메쉬 쿠션의 단점이었던 어려운 양 조절과 내용물 뭉침을 모두 개선했으며, 별도의 양 조절 없이도 얇고 고르게 피부에 밀착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일반 글로우 오일의 표현력을 개선한 신소재 성분 '글로우 리플렉서™'를 쿠션 제품에 자사 최초로 적용했다. 회사는 스킨 글로우 쿠션이 메이크업 제품임에도 사용 2주 만에 안색 투명도가 향상되는 피부 개선 효과를 입증받았다고 설명했다.
제품은 총 7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어 다양한 피부 톤과 메이크업 스타일에 맞춘 선택이 가능하다. 특히 00N1호 다이아 컬러는 쿠션 타입 하이라이터로 활용할 수 있다.
신제품은 전국 백화점 헤라 매장과 아모레몰, SSG, 카카오 선물하기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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