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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루트유학, 현지 학교 체험부터 문화 탐방까지…글로벌 여름캠프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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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한준⁄ 2025.02.28 11:24:43

사진=바인그룹
 

바인그룹(회장 김영철) 유학사업계열사 쏠루트유학이 2024 겨울방학 청소년 글로벌 캠프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겨울캠프에는 총 129명의 청소년이 참가했으며, 캐나다(토론토·나이아가라), 뉴질랜드(오클랜드), 미국(코네티컷), 일본(교토)에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현지 학교 정규과정 및 어학원을 체험하거나, ESL·ESOL·일본어 학습프로그램을 배우며 글로벌 경험을 쌓았다.

캠프 참가 학생들은 홈스테이 혹은 기숙사 생활을 하며 현지 문화 경험을 통해,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과 교류하며 다문화 감수성을 기를 수 있는 기회도 가졌다. 캠프 기간 동안 학생들의 안전과 원활한 학습을 위해 현지 관리자 및 쏠루트유학 인솔자가 관리하고 학부모와 소통하고 있다.

올해 7-8월에 출발하는 쏠루트유학 여름방학 캠프는 영국이 추가되어, 캐나다·영국·뉴질랜드·미국·일본 5개국 캠프로 진행된다. 3월 31일까지 선착순 30명에게 얼리버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국가별 캠프 프로그램은 ▲캐나다(온타리오), 현지 교사가 진행하는 영어 학습 및 랭기지 워크숍, 나이아가라 관광, 박물관 및 워터파크 체험 ▲영국(런던), UCL에서 다국적 학생들과 영어학습, 런던 투어 및 유럽 투어 ▲뉴질랜드(오클랜드), 현지 학교 정규과정 수업 체험, 현지 학생 Buddy 프로그램, 오클랜드 및 호비튼 투어 ▲미국(캘리포니아), EF Academy 사립보딩스쿨에서 연령별 맞춤형 영어 수업, LA시티투어, 유니버셜 스튜디오 탐방 ▲일본(교토), 겡끼어학원에서 글로벌 학생들과 일본어 학습, 다도 및 검도 체험, 교토 투어 등이다.

쏠루트유학 관계자는 “쏠루트유학의 해외 캠프는 현지 학교 생활 및 문화 체험을 통해 글로벌 감각을 기를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네이버 밴드 앱을 통해 학부모에게 실시간으로 학생들의 활동 소식을 공유해 높은 만족도와 신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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