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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힐 호텔앤리조트, 부모·아이 맞춤형 휴식 프로그램 선보여

워커힐 레저 체험 전문가와 함께해… 봄 시즌에 맞춰 새롭게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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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5.03.17 17:27:30

봄을 맞아 새롭게 마련한 ‘키즈 플레이 위드 워키’ 프로그램 중 컵케이크 만들기 체험 모습. 사진=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총괄 현몽주)가 부모와 아이에게 맞춤형 휴식을 제공하는 ‘스프링 워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워키(WALKEE)’는 워커힐에서만 만나는 레저 체험 전문가로, 각 시즌에 맞는 다양한 인도어·아웃도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투숙객이 워커힐만의 다양한 매력을 온전히 체험하도록 돕는다.

이번 시즌에는 어린이 고객을 위한 ‘키즈 플레이 위드 워키’ 프로그램을 새롭게 구성했다. 새학기를 맞은 어린이들이 워키와 함께 컵케이크나 나만의 키링을 만들어보고, 림보 같은 체육활동과 놀이 체험으로 창의력·협동심·사교성을 키우도록 기획했다. 매주 주말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진행하며, 저녁식사로 아스파라거스 새우볶음밥이 제공된다. 6~12세 아동이 대상이며, 최대 정원은 10명이다.

이 외에도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전문 숲 해설 자격증을 보유한 워키와 함께 워커힐을 둘러싼 숲속 산책로를 걸으며 자연 생태와 동식물에 관한 지식을 나누는 ‘해설이 있는 숲 체험’은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가족·연인과 함께하는 ‘워커힐 포토 투어’는 워커힐 내 포토 스팟과 명소를 둘러보며 사전 제공한 일회용 필름 카메라로 특별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내면에 집중하려는 고객을 위한 요가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힐링 포레스트’는 숲속 데크에서 진행돼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정화할 수 있다. 그랜드 워커힐 서울 GX룸에서 열리는 ‘마인드 케어 요가’에선 차(茶)를 제공해 좀 더 깊은 이완과 휴식이 가능하다.

‘아트 클래스’와 ‘아뜰리에 드 캔들’에선 봄의 감성을 담은 창작 활동도 가능하다. 아트 클래스에선 워커힐에서 경험한 화사한 분위기를 집에서도 느끼게 해줄 인테리어 소품을, 아뜰리에 드 캔들에선 봄꽃을 활용한 플라워 캔들과 왁스 타블렛을 만들 수 있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봄은 새로운 시작과 생동감을 느끼는 계절인 만큼, 고객들이 자연 속에서 활력을 되찾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특히 신학기를 맞은 어린이 고객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자 넓은 잔디밭에서 마음껏 뛰고 웃으며 다양한 체험을 하는 ‘키즈 플레이 위드 워키’를 새롭게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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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힐 호텔앤리조트  현몽주  워키  레저  숲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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