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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리 ‘히비키’,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서 지속가능성賞 시상

시상식 계기로 프리미엄 레스토랑서도 ‘히비키’ 적극 선보일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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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5.03.18 16:19:22

산토리 글로벌 스피리츠 ‘히비키’가 25일 서울에서 열리는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시상식에 공식 파트너로 참여한다. 사진=산토리 글로벌 스피리츠
 

산토리 글로벌 스피리츠의 위스키 브랜드 ‘히비키’가 25일 서울에서 열리는 ‘2025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시상식에 공식 파트너로 참여한다.

이날 시상식에서 히비키는 ‘베스트 지속가능성 레스토랑 히비키’ 상을 수여한다. 이를 통해 산토리 그룹의 지속가능성과 관련한 브랜드의 가치와 비전을 공유할 예정이다.

그동안 바(bar)에서 인기를 끌었던 히비키는 이번 기회를 통해 레스토랑에서도 널리 즐기는 위스키로 적극 알릴 계획이다. 아울러 프리미엄 레스토랑과의 협업으로 소비자와의 접점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또 시상식 현장에선 산토리 글로벌 스피리츠 브랜드 앰배서더가 히비키 부스를 운영하며 식음료 업계 관계자들에게 히비키 경험 기회를 제공한다.

히비키는 시상식을 기념하는 ’50 베스트 시그니처 세션’에도 참여한다. 이 세션에선 세계적인 셰프 13명이 국내 레스토랑 다섯 곳과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보인다. 히비키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 ‘테판’의 배승현 셰프, 덴마크 ‘코안’의 크리스티안 바우만 셰프와 함께 정교한 한식의 매력을 알릴 계획이다.

시상을 위해 방한하는 산토리 글로벌 스피리츠 아시아태평양 대표 마사 하야시는 “히비키를 포함한 우리 브랜드들은 자연에서 얻은 재료, 자연과 함께하는 숙성 과정, 이들을 거쳐 맛과 풍미를 완성하는 과정에 깊은 영감을 받았다”며, “우리는 수자원 보호와 수확 환경 개선 등 여러 분야에서 지속가능성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고, 그런 의미에서 이번 시상식에서 지속 가능한 레스토랑에 상을 수여하는 건 큰 의미를 가진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히비키와 음식의 조화로운 페어링을 아시아 각국 셰프, 업계 관계자와 나누게 돼 매우 기쁘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속가능성과 미식의 조화가 더욱 확산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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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리  히비키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지속가능성  마사 하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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