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방윤혁 코웨이엔텍 대표, ‘과학기술훈장 혁신장’ 수훈

국내 소재 융복합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  

cnbnews 김응구⁄ 2025.04.22 13:41:43

방윤혁 코웨이엔텍 대표가 21일 ‘과학기술훈장 혁신장’을 수훈했다. 사진=코웨이
 

코웨이 자회사인 코웨이엔텍의 방윤혁 대표가 21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2025년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서 ‘과학기술훈장 혁신장’을 수훈했다.

과학기술훈장은 과학기술 진흥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수여하는 정부 포상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이 주관하는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서 수여한다. 훈격은 공적(功績) 수준과 파급효과에 따라 △창조장 △혁신장 △웅비장 △도약장 △진보장 등 5개 등급으로 나눈다.

방윤혁 대표는 34년간 소재 전문 연구자로 활동하며 산업계 핵심소재 기술 자립화에 기여해 왔고, 연구 성과를 상업화해 수출 확대와 고용 창출에 이바지했다.

특히, 2021년 3월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초대 원장으로 부임해선 창업 보육, 기업 육성, 정책 기획 등을 통해 국내 소재 융복합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난해 4월에는 코웨이엔텍 대표로 부임해 신규 소재와 공정 원천기술을 발굴하고, 이를 상업화하기 위한 기술 개발에 힘쓰고 있다.

한편, 코웨이엔텍은 산업플랜트 수처리, 도시 하수 처리와 재이용, 정수 처리, 산업 폐수 처리 등 다양한 환경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관련태그
코웨이  코웨이엔텍  방윤혁  과학기술훈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배너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