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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성심 관악을 당협위원장,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과 함께 경전철 난곡선 등 지역 현안 관련 열띤 논의 진행

경전철 난곡선 사업을 비롯하여 서울런(Seoul Learn), 서울창업허브센터 설립 등 서울시 주요 사업 현황과 지역 현안 관련 의견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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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안용호⁄ 2025.04.26 18:19:30

국민의힘 이성심 관악을 당협위원장이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만났다. 

국민의힘 이성심 관악을 당협위원장은 지난 4월 23일,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만나 경전철 난곡선을 비롯한 관악구의 주요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면담은 서울시장 정무수석의 초청으로 서울시청 부시장실에서 열렸으며, 이성심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관악구의회 민영진 의원, 이경관 의원, 관악저널 권영출 회장이 참석했다.

주요 논의 안건은 경전철 난곡선 사업을 비롯하여 서울런(Seoul Learn), 서울창업허브센터 설립 등 서울시 주요 사업의 현황과 지역 현안에 대해 실무적인 관점에서 의견을 교환하였다.

김병민 정무부시장은 “경전철 난곡선은 지역 간 교통 불균형 해소와 교통 사각지대 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한 핵심 사업이다”라고 하며, “오세훈 서울시장님 또한 이 사업에 깊은 애정을 갖고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경전철 난곡선 사업은 현행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B/C) 평가 기준에 따르면 사업성이 낮게 평가되어 사업 추진에 난항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관악구는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한 다양한 대안을 모색 중이며, 현재 ▲경전철 1개 역 축소 ▲사업 완공 1~2년 전, 난곡 버스 노선 감축 및 경기도 버스 연장 ▲신림선과의 입체 환승 대신 평면 환승 도입 등의 내용을 포함한 주민 동의서 확보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난곡권역의 신속통합기획 방식 재개발 사업 또한 계획 수립을 넘어 승인 단계까지 이행해, 난곡선 사업성과 연계한 시너지 효과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성심 관악을 당협위원장은 “경전철 난곡선은 단순한 교통망 구축을 넘어, 주민의 삶의 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핵심 기반 시설이다”라고 하며, “현재 난곡선 사업의 본격 추진을 위해서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절실한 상황이기에, 주민 동의서 서명에 동참해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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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성심  관악을  김병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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