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이 ‘식목의 달’을 맞아 27일 서울 마포구 노을공원에서 직원 가족 50여명과 함께 나무를 심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도심 환경개선 활동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노을공원 식목 장소로 함께 이동해 떡갈나무 묘목 200여그루를 직접 식재했다. S-OIL은 도심 숲 조성에 기여하고자 지난해 임직원 나무 심기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S-OIL 관계자는 “직접 나무를 심으며 환경개선 활동에 동참하게 돼 뜻깊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