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는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개발한 대작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의 오프라인 이벤트인 ‘찾아가는 발할라 원정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 대전, 광주, 부산 등 4개 지역의 PC방에서 진행됐으며, 약 250명이 참관했다.
이벤트는 4월 5일 서울 ‘Portal PC방’을 시작으로, 12일 대전 ‘썸 PC방’, 19일 광주 ‘PC GROUND’, 26일 부산 ‘코스타 PC방 서면본점’에서 순차적으로 열렸다. 카카오게임즈는 행사에서 ‘오딘 퀴즈타임’과 ‘꼭꼭 숨어라!’와 같은 현장 참여 이벤트를 마련, 참가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2천만 원 규모의 경품을 제공하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가 진행되며, 게이밍 모니터, 마이크, 키보드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해 많은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오딘’은 3D 스캔과 모션 캡처 기술을 이용한 고품질 그래픽과 북유럽 신화를 바탕으로 한 방대한 세계관, 로딩 없는 오픈 월드, 유기적인 캐릭터 간 역할 수행 등 다양한 콘텐츠로 인기를 얻고 있다. 모바일과 PC에서 모두 즐길 수 있는 크로스 플랫폼 게임으로, 이번 오프라인 행사는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됐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공식 홈페이지와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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