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의 ‘박맛젤’(박카스맛젤리)과 글로벌 게임 ‘원신’이 함께한 팝업스토어 ‘박맛젤 살롱’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팝업은 지난 24~27일 서울 홍익대 인근 대형카페에서 진행했고, 방문객은 2000여명에 달했다.
팝업에선 ‘박맛젤×원신’ 컬래버레이션 굿즈는 물론 박맛젤과 얼박(얼려먹는 박카스)을 활용한 음료·스낵을 판매했다. 아울러 방문객 대상의 미니게임 3종 체험존과 인기 캐릭터 ‘나비아’ 포토존도 마련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박맛젤×원신’ 컬래버 이벤트는 대학 캠퍼스로 이어질 계획이다. 내달 초 서울 2개 대학을 방문한다. 이벤트 내용은 원신 공식 카페에서 확인하면 된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박맛젤과 원신이 함께 선보인 팝업에 많은 분이 방문해줘 성황리에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박맛젤×원신’은 팝업을 시작으로 캠퍼스 어택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해서 선보이며 소비자와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황수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