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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톰 삭스 전시 한정판 래플권 포함 ‘스페셜 패키지 티켓’ 출시

DIVE 앱 통해 판매…전시 관람권과 게임 체험, 나이키·리바이스 협업 상품 래플 응모 혜택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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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예은⁄ 2025.05.15 10:13:46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9 톰 삭스 전' 포스터. 사진=현대카드

현대카드가 15일부터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9 톰 삭스 전’을 보다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래플 패키지(Raffle Package) 티켓’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전시 관람은 물론, 유명 브랜드 협업 한정판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래플 응모 기회와 전시장 내 체험형 게임 콘텐츠가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래플 패키지 티켓’ 구매자는 오는 9월 7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되는 톰 삭스 전시를 관람할 수 있으며, 동시에 나이키·리바이스 등과 협업해 제작된 ▲‘나이키 GPS 운동화’ ▲‘Tom Sachs Levi's’ ▲‘한정판 티셔츠’ ▲미공개 ‘시크릿 아이템’ 등 다양한 한정판 상품 래플에 최대 4회까지 응모할 수 있다.

 

래플 이벤트는 매월 둘째 주 수요일인 6월 11일, 7월 9일, 8월 6일에 진행되며, 9월 일정은 추후 공개된다. 응모는 현대카드 DIVE 앱에서 가능하며, 당첨자는 문자 메시지를 통해 개별 안내된다.

또한 티켓 소지자는 전시장 내 톰 삭스의 대표 게임 작품 ‘루나 랜더(Lunar Lander)’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이 작품은 NASA의 아폴로 11호 달 착륙 미션에서 영감을 받은 아케이드 게임으로, 가상의 우주선을 안전하게 착륙시키는 방식이다.

‘래플 패키지 티켓’은 현대카드 DIVE 앱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2만5000원이다. 현대카드 회원은 20% 할인된 2만원에 구매 가능하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패키지 티켓을 통해 관람객들이 예술과 기술이 결합된 톰 삭스의 세계를 더욱 풍성하게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관람객에게 새로운 전시 경험을 제공하는 다채로운 혜택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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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톰 삭스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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