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바인그룹
 

바인그룹(회장 김영철)의 교육 계열사들이 사교육 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학부모와 청소년을 위한 정기적인 무료 교육 서비스를 운영하며 교육 정보 불균형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22일 바인그룹에 따르면, 무료 교육 서비스는 △초중고 1:1 코칭교육 브랜드 상상코칭이 진행하는 ‘진로진학설명회’, ‘학부모 세미나’, 교육 정보지 ‘코칭맘’과 △학습코칭학원인 와와학습코칭센터의 ‘입시로 와와’ 등으로 구성된다.

‘진로진학설명회’는 급변하는 입시 환경 속에서 학부모와 학생들이 명확한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AI 진로서비스기업 메이저맵과 협업해 정기적으로 개최된다. 오는 7월에는 수시 전략과 고교학점제를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상상코칭 학부모 세미나’는 청소년기 심리·행동 특성 이해를 바탕으로 부모의 역할과 실천 전략을 구체적으로 안내한다. 지난 4월 ‘청소년 우울증’을 주제로 진행돼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2014년부터 발행된 교육정보지 ‘코칭맘’은 청소년의 고민과 부모와의 관계 회복을 돕기 위해 제작됐으며, 부모교육, 자녀 코칭, 입시 및 교육정보 등 다양한 콘텐츠를 담고 있다. 작년에는 웹사이트를 개설해 접근성을 높였다. ‘입시로 와와’는 입시제도 변화, 수행평가 전략, 교육과정 개편 등 학년별 맞춤형 주제를 중심으로 격월로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진행되는 교육 설명회다.

바인그룹 교육 계열사들은 앞으로도 교육의 진정성과 고객 중심 가치를 바탕으로, 더 많은 교육 기회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