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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장마철 공사 현장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

이성헌 구청장, 금화터널 인근 및 한강난지공원 내 공사 현장 안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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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안용호⁄ 2025.05.29 14:38:04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왼쪽)이 28일 오후 관내 금화터널 인근 도로개설공사 현장을 찾아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한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서대문구청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오른쪽)이 28일 오후 난지한강공원 내 ‘홍제천·불광천 유지용수 수질개선 정비공사’ 현장을 찾아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한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서대문구청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주요 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금화터널 인근 도로개설공사 현장’과 ‘난지한강공원 내 홍제천·불광천 유지용수 수질개선 정비공사 현장’에서 28일 오후에 잇따라 이뤄졌다.

여기에는 이성헌 구청장을 비롯해 재난안전과 등 구청 유관 부서 직원과 현장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했다. 이들은 공사 현장의 위험 요소를 면밀히 살피고 장마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대비 태세를 확인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현장 중심의 철저한 사전 점검을 통해 집중호우에 따른 관내 급경사지 등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인근 주민분들의 불안감도 해소하겠다”며 “공사 관계자들에게도 우기에 철저히 대비해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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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이성헌  금화터널 인근 및 한강난지공원 내 공사 현장 안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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