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시장 오세훈)는 “민선 8기 동행·매력특별시 서울을 실현해 나갈 3급 국장으로의 승진예정자 11명을 내정했다”고 05.30.(금) 밝혔다.
승진예정자는 △김규룡 언론담당관, △박숙희 저출생담당관,△김형래 기획담당관, △김규리 문화정책과장, △이병철 경제정책과장, △김현중 재난안전정책과장, △이창현 자치행정과장, △김광덕 인사과장, △김창환 기술심사담당관, △심재욱 동남권사업과장, △김유식 주거정비과장으로 총 11명이다.
서울시는 이번 3급으로의 승진예정자를 포함하여 오는 25년 7월 1일자 국장급 이상 전보를 시행할 예정이다.
이동률 행정국장은 “다양한 정책 분야에서 성과를 창출하고,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부서장들을 선정했다”며 “서울시는 앞으로도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시민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유능한 인재를 적극 발탁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