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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Corporate Finance Seminar' 성료… 법인 대상 채권 전략 인사이트 제공

170여 명 참석, 자금운용 전략·정기주총 이슈·트럼프 정책 등 실무 중심 강연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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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예은⁄ 2025.06.04 10:12:22

삼성증권이 지난 5월 29일 진행한 'Corporate Finance Seminar' 전경. 사진=삼성증권

삼성증권은 지난 달 29일 국내외 주요 상장 및 비상장기업의 재무 담당자 170여 명을 초청해 '2025년 채권시장 전망과 전략'을 주제로 한 세미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삼성증권이 법인 고객을 대상으로 분기별로 개최하는 'Corporate Finance Seminar'의 일환으로, 약 120개 법인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채권 Insight 2025, 채권시장과 전략을 말하다’를 주제로 진행됐다. 삼성증권 리서치센터 유승민 글로벌투자전략팀장, 김은기 수석연구위원, 한국ESG연구소 안효섭 본부장 등이 강연자로 나섰으며, ‘2025년 정기주총 핵심 이슈와 실무 대응’, ‘트럼프 MAGA 2기 정책 구상과 시사점’, ‘채권투자 기회 재조명’, ‘법인 자금운용전략 포트폴리오’ 등의 강연이 이어졌다.

삼성증권은 세미나를 통해 법인 고객이 관심을 가지는 자금조달 방안, 자산별 운용 전략, 외환시장 동향 등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무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세미나 후에는 법인 전담 RM들과 1:1 맞춤형 재무 솔루션 컨설팅도 가능해, 재무 관리에 필요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

삼성증권 SNI/법인전략담당 유정화 상무는 “법인 자금운용 담당자들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주제를 중심으로 세미나를 구성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를 통해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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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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