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동부 샌드강 유역’, ‘나르마족 정착지’, ‘소통의 숲’, ‘가려진 해안’. 사진=컴투스
컴투스가 기대작 MMORPG ‘더 스타라이트’의 핵심 지역을 담은 신규 스틸컷 8종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출시에 앞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컴투스는 5일 게임테일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더 스타라이트’의 게임 내 핵심 에피소드 배경을 담은 주요 장소들을 스틸컷 형태로 선공개했다.
‘더 스타라이트’는 언리얼 엔진 5 기반의 고퀄리티 그래픽과, 다중 차원을 배경으로 한 깊이 있는 스토리, 대규모 경쟁 콘텐츠를 앞세운 대작 MMORPG다. 소설가이자 PD인 정성환 게임테일즈 대표가 직접 집필한 원작 세계관이 바탕이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과거 마법사들의 실험 기지였던 ‘잃어버린 안식처’, 유목민이 사는 ‘회색고원’, ‘파도의 마녀’가 등장하는 해안가 등 각기 다른 분위기의 지역들이 담겼다. 특히 동양풍 건축물부터 미래형 전파 망원경, 전신주 등 이색적 요소들이 어우러져 기존 판타지 장르와 차별화된 비주얼을 자랑한다.
컴투스는 ‘더 스타라이트’를 올해 3분기 중 PC·모바일 크로스 플랫폼으로 출시할 계획이며, 사전 예약은 오는 6월 10일부터 시작된다.
게임 관련 정보는 공식 브랜드 사이트 및 SNS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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