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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치킨과 ‘카스’의 만남 ‘치카치카’ 캠페인 전개

디지털 콘텐츠·페스티벌·굿즈 등 다양한 소비자 접점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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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5.06.10 14:40:33

오비맥주가 치킨과 ‘카스’를 조합한 ‘치카치카(치킨×카스) 캠페인’을 전개한다. 사진=오비맥주
 

오비맥주가 ‘K-안주’ 치킨과 ‘카스’의 환상 조합을 재치 있게 풀어낸 ‘치카치카(치킨×카스) 캠페인’을 본격 전개한다.

‘치카치카’는 브랜드 슬로건인 ‘치맥엔 카스’를 위트 있게 표현한 캠페인 이름이다. 맥주와 치킨을 함께 즐기는 순간마다 자연스럽게 카스를 떠올리도록 기획했다. 이번 캠페인은 치킨과의 시너지에 주목해 △디지털 콘텐츠 협업 △이색 굿즈 △대형 페스티벌 참가 등을 연계한 통합 마케팅 활동으로 구성됐다.

먼저, 내달 2일부터 6일까지 대구 두류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2025 대구치맥페스티벌’에 공식 맥주 브랜드로 참가한다. 여기선 ‘치카치카’를 테마로 한 브랜드 부스와 함께 ‘카스 브랜드 데이’ 공연을 선보인다. 카스는 2014년부터 10년 연속 공식 파트너로 함께하고 있다.

Z세대에 인지도가 높은 콘텐츠 크리에이터 ‘닛몰캐쉬’와 함께 ‘치카치카 마법’ 콘셉트의 숏폼 시리즈도 선보인다. ‘미친 마술사’ 세계관을 바탕으로 카스와 치킨이 함께할 때 벌어지는 일상을 유쾌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해당 콘텐츠는 닛몰캐쉬의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여름 동안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이와 함께 배달 플랫폼과의 협업으로 복날 시즌에 치킨과 카스를 함께 주문하면 다양한 혜택과 경품을 받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밖에 맥주를 따르면 잔 내부에 닭다리 모양이 드러나는 ‘카스 닭다리잔’과 ‘치카치카’를 테마로 포크와 오프너를 결합한 ‘치카 포크너’ 등 이색 굿즈도 출시한다.

카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소비자들이 일상의 다양한 순간에서 ‘국민 안주’ 치킨과 카스의 청량함을 즐기도록 기획됐다”며 “다채로운 콘텐츠와 활동을 통해 카스만의 시원한 브랜드 경험을 전달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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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카스  치킨  닛몰캐쉬  배달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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