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와 신세계L&B가 하이볼 신제품 ‘에반 버번 하이볼 드라이’를 출시했다.
에반 드라이는 버번위스키 ‘에반 윌리엄스’와 탄산수를 사용해 향료나 감미료 없이 위스키 본연의 맛을 살린 제품이다. 전국 CU에서 판매한다.
신세계L&B는 지난해 어메이징 브루잉과 협업해 ‘에반 버번 하이볼’을 선보이며 RTD(즉석간편음료) 캔 하이볼 시장에 본격 진입했다. 이 제품은 미국 켄터키주의 최초 증류소 에반 윌리엄스에서 공수한 위스키로 만든 하이볼이라는 점과 전 세계시장에서 한국 최초 출시라는 점 등으로 위스키 애호가의 주목을 받았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