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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런던서 글로벌 팬 대상 오디세이 모니터 체험행사

4만 명 동시 접속…글로벌 게이머와 실시간 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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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한준⁄ 2025.06.16 10:46:17

삼성전자 '오디세이 언베일드 2025(Odyssey Unveiled 2025)' 행사에서 인기 스트리머 '캐드렐(Caedrel)'과 '조지 클라키(George Clarkey)'가 삼성 오디세이 3D와 오디세이 OLED G8 모니터로 게임을 즐기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1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브랜드 체험관 ‘삼성 킹스크로스(Samsung KX)’에서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팬들과 함께하는 글로벌 체험 행사 ‘오디세이 언베일드 2025’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현지 IT·게임 분야 인플루언서와 스트리머, 체험단 등 약 100명이 참석했다. 삼성전자는 이 자리에서 무안경 3D 디스플레이 기술이 적용된 ‘오디세이 3D’와 4K 240Hz를 지원하는 ‘오디세이 OLED G8’ 등 최신 게이밍 모니터 제품을 선보였다.

행사는 오디세이 공식 트위치 채널을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됐으며, 최대 동시 접속자 수는 4만 명을 넘어서며 동시간대 글로벌 시청 순위 톱10에 올랐다. 이는 해당 채널 역대 최다 접속 기록이다.

 

삼성전자 '오디세이 언베일드 2025(Odyssey Unveiled 2025)' 행사에서 인기 스트리머 '캐드렐(Caedrel)'과 '조지 클라키(George Clarkey)'가 삼성 오디세이 3D와 오디세이 OLED G8 모니터로 게임을 즐기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삼성전자
 

하이라이트로는 인기 게임 스트리머 ‘캐드렐(Caedrel)’과 ‘조지 클라키(George Clarkey)’의 대결이 마련됐다. 두 스트리머는 넥슨의 신작 RPG ‘퍼스트 버서커: 카잔’을 ‘오디세이 3D’로 플레이하며 현장 몰입감을 극대화했고, 이어 ‘오디세이 OLED G8’로 ‘로켓 리그’ 대전을 펼쳤다. 관람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돼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박철우 부사장은 “오디세이 3D는 직접 경험해야 진가를 알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팬들과의 접점을 지속 확대하며 혁신적인 게이밍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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