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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의회 윤석민 의원, “강남을 세계적인 정원도시로”

강남 인 블룸(Gangnam in Bloom)’ 프로젝트 제안... 정원 경연 대회‧정원 예산 신설‧정원교육 등 6대 실행 과제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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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안용호⁄ 2025.06.17 19:11:51

강남구의회 윤석민 의원이 제328회 제1차 정례회(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남구의회

서울시 강남구의회 윤석민 의원(국민의힘, 개포1‧2‧4동)은 6월 17일(화) 열린 제328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강남 인 블룸(Gangnam in Bloom)’ 프로젝트를 제안하며, 강남을 세계적인 정원도시로 만들기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윤 의원은 도시 경쟁력의 새로운 기준으로 주민 주도의 경관 조성을 강조하면서, 영국⦁캐나다⦁싱가포르의 성공 사례를 소개했다. 이를 바탕으로 정원 경연대회, 주민 참여 예산, 정원교육 등 6대 실행 과제를 제안했다.

이어“이제 우리가 직접 삽을 들고 씨앗을 뿌릴 시간”이라며, “정원 정책은 탄소중립, 기후위기 대응,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윤 의원의 이번 제안은 단순 도시미화를 넘어 지속 가능한 생태 환경 조성과 지역 공동체 회복을 위한 전략적 정책으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윤 의원은 “강남이 자연과 조화된 글로벌 선도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집행부와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

관련태그
강남구의회  윤석민  강남 인 블룸  강남구 정원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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