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 지도자 교육 현장에서 인사말 하는 제갑섭 운영위원장. 사진=강동구의회
서울시 강동구의회(의장 조동탁)가 지난 18일 강동구민회관에서 열린 2025년 경로당 지도자 교육에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경로당 회장 및 총무 등 280여명의 지도자를 대상으로 경로당 운영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우수 경로당 운영사례 발표, 경로당 회계 실무 교육, 노인학대 및 폭력 예방 교육 등으로 구성되어 지도자들의 책임있는 운영을 독려했다.
제갑섭 운영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경로당 지도자 여러분들의 역량이 한층 강화되어, 더욱 신뢰받는 노인복지 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경로당의 안정적인 운영과 어르신 복지 향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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