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 ‘오티에르 용산’ 조감도. 이미지=포스코이앤씨
포스코이앤씨는 20일 “22일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시공자 선정총회에 앞서 ‘오티에르 용산’을 한강변 초격차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하고 조합원에게 이익이 최대로 돌아가도록 회사가 가진 모든 역량을 총동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희민 포스코이앤씨 사장은 이날 “포스코그룹의 책임과 신뢰, 그리고 브랜드 고객충성도 9년 연속 1위와 한국품질만족지수 15회 1위에 걸맞은 포스코이앤씨만의 독보적 가치를 바탕으로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을 대한민국 최고의 하이엔드 단지로 만들겠다’며, “조합원들의 포스코이앤씨에 대한 믿음과 선택이 ‘정말 잘한 선택이구나’라는 생각이 평생 들도록 최고의 단지로 보답해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포스코이앤씨는 △신속한 사업추진 △파격적인 금융조건 △단지의 고급화를 앞세워, 조합원의 자산가치 극대화를 목표로 한 제안서를 제출했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조합의 성공적인 미래와 함께할 수 있길 바란다”며 “오랜 시간 포스코이앤씨에 관심을 가지고 응원해준 모든 조합원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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