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서울시의회 이숙자 운영위원장, ‘2025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 폐막식 참석

시민들과 잠수교 걸으며 초여름 밤 한강 정취 만끽...뚜벅뚜벅 축제, 서울시 걷고 싶은 도시 대표 관광 자원으로 지원할 터

  •  

cnbnews 안용호⁄ 2025.06.25 13:30:43

이숙자 위원장. 사진=서울시의회

이숙자 서울특별시의회 운영위원장(국민의힘, 서초2)은 지난 6월 22일(일) 열린 ‘2025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 폐막행사에 참석해 시민들에게 인사말을 전하고 축제 마무리를 함께 했다.

‘2025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는 지난 5월 4일부터 6월 22일까지 매주 일요일, 총 8회에 걸쳐 잠수교 및 반포한강 공원 일대에서 진행된 대표적인 보행 문화 행사다. ‘두발로 그리는 낭만 산책’을 주제로 한 이번 축제는 매회 14만 명이 넘는 시민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으며, 서울시의 대표 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이숙자 위원장은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는 서울시가 지향하는 걷고 싶은 도시의 철학과, 시민이 일상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매력적인 한강의 가치를 잘 보여준 행사”라며, “뚜벅뚜벅 축제가 서울의 걷고 싶은 도시 대표 관광 자원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히며 성공적인 축제의 마무리를 축하했다.

특히 이숙자 위원장은, 잠수교 남단과 반포한강공원을 포함한 한강 일대를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세빛섬과 고속터미널을 연계한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

관련태그
서울시의회  이숙자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