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따오가 15일부터 전북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열리는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JUMF)’에 공식 스폰서로 참가한다.
JUMF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칭따오는 공식 판다 캐릭터 ‘따오’를 활용한 레트로 오락실 테마의 ‘따오-락실’ 브랜드 부스를 운영한다.
부스에는 ‘슈팅게임’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미니게임과 인스타그램 팔로우 이벤트, LED 포토월 같은 즐길거리를 마련해놓는다. 슈팅게임은 제한된 횟수 안에 장난감 총으로 목표물을 맞히는 방식으로, 미션을 성공하면 따오 굿즈를 받는다. 또 칭따오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면 타투 스티커를 받고, LED 포토월에선 특별한 사진도 남길 수 있다.
현장에선 칭따오 라거 생맥주와 논알콜릭 2종(오리지널·레몬)을 판매한다. 아울러 칭따오 생맥주 1ℓ 2잔을 구매하면 하루 300세트 한정으로 튼튼한 따오 비닐 백팩 2개를 증정한다.
칭따오 수입·유통업체 비어케이 관계자는 “따오-락실 부스에서 준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페스티벌의 흥겨운 분위기가 어우러져 특별한 축제가 될 것”이라며 “칭따오와 함께 유쾌하고 즐거운 여름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