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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승일희망재단과 중증·희귀질환 환우 돌봄 지원

치료·돌봄 서비스 지원과 사회적 인식 제고에 힘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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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한시영⁄ 2025.08.21 10:11:47

20일 KB손해보험 본사에서 열린 희귀질환 환우 및 가족 돌봄 지원을 위한 '승일희망재단-KB손해보험' 업무 협약식에서 KB손해보험 구본욱 사장(오른쪽)과 승일희망재단 로션김 이사장(왼쪽)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이 2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KB손해보험 본사에서 승일희망재단과 루게릭병을 비롯한 중증·희귀질환 환우와 가족들을 위한 돌봄 지원과 국민 인식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KB손해보험 구본욱 사장과 승일희망재단 로션김 이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치료제와 치료방법이 없는 루게릭병과 같은 중증·희귀질환 환우들이 안정적인 치료와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사회적 인식 제고와 공감대 형성을 통해 지속 가능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중증·희귀질환 환우와 가족의 경제적·심리적 안정 지원 ▲희귀질환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사회적 연대 문화 확산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KB손해보험 구본욱 사장은 “희귀질환 환우와 가족들이 겪는 어려움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가 함께 나누어야 할 과제”라며 “KB손해보험은 앞으로도 돌봄과 포용의 가치를 실천하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한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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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승일희망재단  중증·희귀질환  루게릭병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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