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용호⁄ 2025.09.06 17:24:32
5일 서울 강남구의회 제329회 임시회에서 윤석민 의원이 5분 발언에 나섰다. 윤 의원은 강남구 미래 100년 비전과 정책을 제안했다.
윤 의원은 “AI, 환경, 복지, 문화, 기술, 이 다섯 축이 도시 경쟁력의 핵심이며, 세계 주요 도시들은 이미 이 요소들을 결합해 미래를 설계하고 있다. 강남 역시 세계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더 나아가 새로운 글로벌 표준을 제시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관련해 윤 의원은 첫째 AI와 빅데이터 기반의 스마트 행정·복지, 둘째 지속가능한 환경·기후 대응 전략, 셋째 문화·예술·기술이 융합된 글로벌 도시 브랜드, 넷째 스마트 안전·복지 도시 구현, 넷째, 스마트 안전·복지 도시 구현, 다섯째 강남구청 복합행정타운 건립을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윤 의원은 “이제 강남은 눈앞의 행정이 아니라, 백 년의 미래를 준비해야 할 때이다. 제안드린 다섯 가지 정책으로 강남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견인하고, 세계 속의 강남을 실현하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