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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부산국제영화제서 최대 규모 브랜드 공간 운영

영화의전당에 ‘씨네 라이브러리’ 등 다채로운 체험 공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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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한준⁄ 2025.09.18 11:08:20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제네시스 퍼블릭 부스> 전경. 사진=제네시스
 

제네시스가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후원사 중 최대 규모의 브랜드 공간인 ‘제네시스 퍼블릭 부스’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부산 영화의전당 일대에 마련된 이 공간은 18일부터 25일까지 관객들에게 다양한 영화 관련 콘텐츠를 제공한다.

‘제네시스 퍼블릭 부스’는 네 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씨네 라이브러리’는 영화를 테마로 엄선한 도서를 비치해 독서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더 사운드 트랙’에서는 명작 영화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OST)을 LP 음반으로 감상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인터뷰 룸’과 ‘시네마틱 스튜디오’에서 제네시스와 영화제에서의 추억을 영상과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전시된 <G90 롱휠베이스 블랙> 모델. 사진=제네시스
 

제네시스는 지난 17일 개막식에 참석한 감독과 배우들이 레드카펫으로 이동하기 전 머무르는 백스테이지 ‘더 신(The Scene)’을 운영하기도 했다. 이곳에서의 모습은 숏폼 콘텐츠로 제작된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영화와 예술에 대한 진심을 보여줄 기회”라며 “앞으로도 문화·예술과의 교감을 통해 브랜드 철학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네시스는 2017년부터 부산국제영화제를 공식 후원하고 있다. 이번 영화제에도 전 차종 100여 대를 의전 차량으로 지원하고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 문화경제 김한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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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부산국제영화제  영화의전당  G90  씨네 라이브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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