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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오송 신공장 기공식 열어

내년 12월 준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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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한시영⁄ 2025.09.19 15:20:56

'유한양행 오송공장 신축공사 기공식'에 (좌측 3번째부터) 유한양행 약품사업본부장 유재천 부사장, 유한양행 R&D총괄 김열홍 사장, 유한양행 조욱제 대표이사 사장, 유한양행 경영관리본부장 이병만 부사장, 유한양행 생산본부장 강대식 전무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유한양행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이 18일 충북 청주시 오송 제2생명과학단지에서 신공장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유한양행 임직원을 비롯해 시공사인 범일건설 관계자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유한양행 신공장은 건물 연면적 5019.5평 규모로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건설된다. 2026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최신 자동화 시스템과 정밀한 환경 제어 기술을 적용해 스마트 제조 환경을 갖춘 차세대 생산시설로 설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오송 신공장은 품질과 생산 측면에서 선진 의약품 제조와 품질관리 기준 수준을 만족시키는 것을 목표로 설계됐다”며 “향후 회사의 성장과 경쟁력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한시영 기자>

관련태그
유한양행  오송공장  신축공사  기공식  스마트 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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